재미있는 여행 생생후기

요한투어를 이용한 고객님들의 생생 리얼후기

후기 작성날짜 2019-08-18
후기 작성자 최소연
투어상품 & 평점 2박3일 D코스
후기제목 캐년투어는 요한투어 여한투어는 존가이드님!!!
후기내용

7월 중순 john 가이드님과 2박3일 그랜드 캐년 +모뉴먼트+세도나 투어 했습니다~

캐년투어는 정말 많은 여행사가 있는데 몇달간 비교 끝에 요한투어를 선택한 이유가 캠핑카 숙박이 아닌 호텔숙박이 좋았고 2박3일내내 식사걱정이 없었다는점 너무 좋았습니다.덕분에 오롯이 여행에만 집중할수 있었습니다.

우선 가이드님과 첫 만남!!
투어 첫날 묵고 있는 호텔에 픽업 와주셨어요.
카리스마 있는 첫인상과 2박3일 동안 배려와 유머와 수준높은 설명과 함께 섬세하신 존 가이드님을 뵙게 됩니다.
현지투어 2박3일은 함께 있어야 하는시간이 많기에 가이드 잘 만나는것도 복입니다.
네!!저희는 복 받았죠!!
불편하고 부담스러운 친절이 아닌 몇년 알고지낸 오빠처럼 편하기 대해주셨습니다.

첫 이동 자이언캐년을 갑니다.
가는길에 집에서 직접 만드신 김밥 주셨는데 나무 맛있게 잘 먹으면서 노래도 들으면서 즐겁게 갔습니다.
자이언캐년은 산길을 좀 올라야하는데 꽤 덥고 힘들었어요.가능한 물이랑 핸폰이나 사진기만 들고가세요.선글라스나 모자 손수건은 필수입니다.
캐년이야 두말할게 없죠 멋있습니다.
관광 후 바로 한식 도시락타임입니다.어설픈 도시락 아닌 반찬과 제육볶음이 있는 한국에서 먹었던것보다 맛있는 도시락이었어요~
또다시 브라이스 캐년으로 이동합니다.평지고 산책로처럼 잘 해놔서 걷는데는 편했어요~
역시 멋있습니다.
또 이동 합니다.파웰호수로~
그냥 호수겠거니 했는데 너무너무 멋있어서 거짓말 좀 보태서 기절할뻔했어요.후회안해요 또 다시 가고싶네요~
배고플시간이 되니 저녁시간 됩니다.
스테이크와 맥주 배터지게 먹고 호텔이동.
호텔 생각했던것보다 훨씬 좋아요~깨끗하고 넓어요~역시 굿초이스입니다.

둘째날 아침조식후 홀슈밴드로 갑니다.
장관이고 절경이고 신이 주신 선물이네요.
캐년투어중 개인적으로 제일 좋았습니다.
또 이동합니다.앤탈롭캐년으로 가요~
젤 기대했던 곳이고 첫타임에 첫타임에 들어가서 사진도 여유롭게 찍고 사람도 없어서 좋았습니다.
점심을 맛있게 먹은후 모뉴먼트로 갑니다.
이세상 저세상도 아닌 이곳이 미국인가 우주 다른곳인가 헷갈릴정도로 멋있고 광활합니다.
다시 한번 저의 탁월한 선택에 감동하고 투어 만들어주신 요한투어 사장님께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부랴부랴 세도나로 이동합니다.가보지 않고선 모르죠.꼭 가보세요 말로 설명이 안되요.
우주의 기를 한껏받고 현지 식당에 가서 배를 채우고 호텔로 갑니다.두번째 호텔도 깨끗하고 넓고 좋습니다.

셋째날 대망의 그랜드캐년으로 갑니다.
첫타임 헬기투어(옵션추가)였는데 두번세번 타세요.언제 그랜드캐년에서 헬기를 타보겠어요.괜시리 출세한 기분이가 듭니다.헬기투어할때 한국어 설명도 나와요~
캐년의 끝판왕 그랜드캐년 트래킹하러 이동합니다.괜히 그랜드가 아니네요.비현실적인 느낌이라 사진찍으니까 합성같은 느낌이 들 정도네요.
피자로 점심 두둑히 먹은후 루트66 마을에 갑니다.올드한 느낌 그대로 예쁜 상점도 많고 사진도 예쁘게 나와서 생각보다 좋았습니다.
이제 라스베가스로 이동 ㅠㅠ
투어후 호텔을 다른곳으로 이동했어야 했는데 친절하신 우리 존 가이드님께서 많은 여행가방과 저희를 이동할 호텔로 드랍해주셨어요 ㅠㅠ
세상 감동했습니다.
헤어질때 너무 아쉬워서 울컥했어요 다시가게되면 꼭 요한투어의 존 가이드님과 또다시 함께 하고 싶습니다.
요한투어 크게크게 번창하시길 바라고 우리 존 가이드님 다시 꼭 만나요~건강하시고 하시는일 모두 잘 되길 바랄게요~너무 감사했습니다~
캐년투어는 요한투어로!!!!
요한투어는 존가이드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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