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는 여행 생생후기

12월 30일에 1박 2일 투어를 진행 존 가이드님과 시작하여 1월 31일 폴 가이드님과 일정을 마무리 했습니다. 

일정 내내 존 가이드님이 설명도 잘 해 주시고 포인트도 잘 찝어 주셔서 좋은 사진, 추억 많이 남길수 있었습니다. 특히 밤에 별을 보는 포인트는 정말 별이 쏟아질것 같은 장관 이었습니다. (너무 감동적인 장면이라 와이프는 눈물도 살짝 흘렸네요 ㅎㅎ)

일박 했던 bw호텔도 매우 깨끗하고 좋아서 1박 투어를 신청 한것을 잘했다는 생각이 계속 들었습니다. 피곤 할수 있는 그랜드 캐년 투어에 하루릉 쉬어서 체력을 보충 하니 나머지 일정도 잘 소화 할수 있었습니다. 

폴 가이드님과는 둘째날 오후부터 잠시 함께 했지만 항상 밝게 웃는 모습으로 대해 주셔서 여행내내 마음이 편했습니다. 미국 생활에 대해서도 궁금한점에 대해 친절히 알려주시고 관광 포인트도 알려주셔서 나머지 일정에 많은 도움이 되있습니다.

그리고 급박하게 조정된 일정인데 조율을 잘해주신 요한 사장님도 감사합니다. 정말 호텔은 생각지도 못했던 스위트룸을 잡아 주셔서 룸에 들어 가자 마자 깜짝 놀랐었습니다. new year celebration을 위해 메인 스트립으로 나가야 하는데 아쉬울 정도 였습니다. 다시 한번 좋은 룸 잡아주시고 차량도 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도 기회가 있다면 요한 투어 꼭 다시 방문 하고 싶습니다. 다른 분들 후기가 좋아서 선택했었는데 정말 후기가 좋은 이유를 알수 있게 해주는 여행이었습니다. ^^

항상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