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는 여행 생생후기

역시 미국의 스케일이란...크다, 정말 크다. 

2박3일의 일정도 결코 길지 않은 듯. 

어마어마한 운전 시간에도 불구하고 항상 적극적으로 성실하게 노력해주셨던 좐~가이드님.

정해진 일정과는 조금 다른, 맞춤 일정(?) 으로 더욱 바빴을 텐데,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자이언 캐년, 엔탈롭캐년, 홀스슈밴드, 모뉴먼트 벨리,황금 빛을 품은 벨 롹...의외로 좋은 기운과 상쾌한 아침 트랙킹으로 매우 좋았던 세도나는 다시 한 번 다른 시간대에 다른 느낌으로 보고 싶을 정도. 

상당한 거리의 서부 여행 이지만, 편안한 차량으로 편하게 다녀온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