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는 여행 생생후기

모녀3명과 서부여행을 하고 마지막 코스로 그랜드캐년을 신청했어요.새벽4시출발로 9시경 호텔도착으로 아주 알차면서 행복한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출발하면서 주신 유부초밥은 미국식으로 지친 저에겐 소화제같은 꿀맛이었고~ 좐님의 계획?된 선정 아니었을까..코스코스마다 노래선정이 아주 기가막혔습니다..한국에 와서 더더욱 남은 추억은 그렇게 멀고 넓고넓은 타지에서 한국인 좐가이드님을 만나서 편하게 소통하고 한국인의 전통서비스?를 얼마나 잘 해 주시는지..감동했습니다..또,저녁에 먹었던 저렴하면서 맛난 스테이크 가성비????
지인분들 여행가시면 꼭.!추천할껍니다..딸들과 간 미국여행 마무리를 잘 하고와서 기분좋고요~ 미국에서 제가 해결하지못했던 각가지 일들에대해 친절히 도와주신 좐님과 요한님께도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