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는 여행 생생후기

지난 70년동안 격은 역경과 세파속에 갈고 닦인
노년기의 나의 마음을 지금도 흘들고 있습니다.

“무상’이니,  내려 놓으라!

지난 5월 13일부터 친구들과 함께 다녀온 요한투어‘미서부 완성투어(3박4일)’의 여운

아직도 가시지 않고 있습니다.

아마, 장 맛이 좋았나 봅니다.
각기 다른 특색을 지닌 명소(名所)을 앞두고는 조리있게 관련된 숫자까지 도입하여

믿음있게 설명하는 ‘마이클’님..

장거리 주행으로 좀 지루하다 느껴질땐 우리의 수준에 맞는

녹음된 음악으로 여정의 무료(無聊)함을 안락함으로 전환시키는 배려심..

 하루의 일정이 마무리되면 다음날의 쾌적한 차량 환경을 조성코져

늦은 시간까지 홀로 청소하는 마이클님..

매사에 절제된 언행과 저희들에 대한 배려심에
다시금 감사드립니다.

마이클님의 건강과 가정에 행복이 항시 하기를
기원드리며 다시금 지난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캐나다에서 관묵 배상